결식아동 및 독거노인 배달 1인 체험 프로그램 참여

입력 2009년02월03일 14시07분 남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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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시 남구(구청장 이영수)는 3일 경제침체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인 결식아동 및 독거노인 등에게 사랑이 가득담긴 행복도시락을 배달했다.

  특히, 이 날 행사는 이영수 구청장이 지난1일 체험자로 참가하여  도시락 조리, 포장은 물론 직접 배달을 하면서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것은 물론 미래의 희망인 아동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청장은 “극심한 경제불황으로 모두가 어렵지만 작은  사랑이 모여 큰 사랑의 샘물이 되어가듯이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관심과 사랑을 나눠줄 것을 호소하면서, 아울러 도시락배달업체 관계자들에게 영양만점의 맛깔스런 식단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영수남구청장으로부터 도시락을 받은 박모(72세, 여)주민은 “구청장님이 직접 배달해 주시는 도시락을 먹게 되어 영광이고 한층 믿음이 간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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