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산림내 고사목을 활용한 편의시설설치 추진

입력 2014년06월16일 16시4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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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인천 서구는 산림내 고사목과 위험수목을 제거하여 숲길내 편의시설로 활용한다. 

숲길 이용자의 안전성확보와 산림경관 개선, 산림내 인화물질 저감 등의 효과가 예상되며 등산객의 안전을 최우선 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산불방지대책기간 종료와 함께 주민의 편안한 숲길이용을 위한 편의시설(의자 등)을 제공하게 된다.

대상지로는 관내 원적산 등 주요 숲길(등산로)내에 고사목 의자, 야외탁자 등을 100여개소를 설치함으로서 숲길 이용자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고사목을 활용한 의자 등의 설치로 5천여만원의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앞으로도 구에서는 버려지는 산림내 목재를 재활용하여 “사랑의 땔감나눔사업” 등 다양한 산림서비스를 주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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