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환지계획(안) 공람 추진

입력 2020년11월08일 08시5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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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 전경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명시는 9일부터 27일까지 15일간 광명시청 본관 3층 도시개발과에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광명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환지계획(안) 공람(3차)’을 시행한다.
  
광명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시가 2025년까지 소하동 104-9번지 일원 약 77만㎡에 5,059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를 환지방식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환지계획(안)은 2020년 4월 환지계획(안) 공람(2차) 기간 중 제출된 의견을 검토 및 반영하여 공람(3차)하는 사항이며, 공람기간에 접수된 토지주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검토한 후 2021년 상반기 중 환지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광명시 관계자는 “환지방식 도시개발사업은 소유권 변동 없이 종전 토지에서 새롭게 조성되는 토지로 환지되는 것으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이 중요함에 따라 많은 공람을 부탁드린다. 확진자·자가격리자·유증상자는 대리인을 지정하여 공람하여 주시기 바라며 공람 시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준수사항을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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