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특정해역 조업 중 전복선박 발생 야간 수색 작업 진행

입력 2020년11월14일 20시1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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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는 14일 오후 6시 7분경 인천 옹진군 소연평도 23해리(43km, NLL 남서방 12.5해리(23km)) 해상에서 어선 A호(12톤, 승선원 5명)가 전복되어 구조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승선원 5명 중 1명은 인근 어선에서 구조 완료하였고, 인천해경은 구조세력을 동원하여 나머지 선원 4명에 대해서 조명탄 등을 이용 야간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해경은 현재 구조본부를 소집하고 해경함정 9척과 항공기 3대, 해군함정 4척과 항공기 1대, 어업지도선 2척, 인근 어선 20척을 투입해 적극적인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추가 구조세력을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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