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우리 집 가훈 쓰기’ 참여 주민에 상장 수여

입력 2020년11월18일 15시16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인천 남동구(구청장 이 강호)는 지난 8일 구월아시아드 8단지에서 열린 공동주택 온택트 어울림 한마당 행사 시 우리 집 가훈쓰기(캘리그라피 체험)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상장을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최우수상에 김가온(만월초 1-3), 우수상에 이서연(만월초 4-8), 이예진(성리중 1-3), 장려상에 탁재은(만월초 3-4), 황준서(만월초 1-3), 정우성(만월초 6-2)으로 6명이 선정돼 상장을 받았다. 
 

상장을 수여받은 한 수상자는 “코로나19로 전시회, 영화관람 등의 문화생활을 누리기에는 어려움이 있는데 집안에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마술체험, 가훈쓰기 등 문화체험 기회가 생겨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공동주택 온택트 어울림 한마당 행사 영상은 1부 관현악단의 클래식 연주와 2부 마술공연 및 캘리그라피 체험으로 구성돼 있으며, 유튜브 및 네이버TV(남동TV로 검색)에서 시청할 수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