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녹색기후기금(GCF) 유치도시로 "친환경운전 안내장치 달면 20만원 지원"

입력 2014년06월21일 10시5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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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대상, 버스,택시,화물차, 정부기관,공공기관 관용차량

[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인천시는 친환경 운전 안내장치 부착 활성화를 위해 운전자에게 안내장치 구입비 중 약 2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버스·택시·화물차, 정부기관·공공기관 관용차량으로 환경부 인증 제작사에서 구입비 지원을 신청하면 된다.

시는 오는 7월부터 신청을 받아 사업비가 소진될 때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친환경운전 안내장치는 급출발, 급제동 때 경보음을 울려 정속주행을 유도하는 장비로 연비를 높이고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가격은 1대당 약 40만원이다.

인천시는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도시로서 친환경 운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지원 폭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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