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 발생

입력 2020년11월22일 11시3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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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197번째 확진자(간석4동) A씨는 미추홀구 확진자(181번) 접촉, 198번째 확진자(구월2동) B씨는 서울소재 확진환자 발생장소 방문, 199번째 확진자(장수서창동) C씨는 서구 확진자(198번)의 접촉자로 이들 모두는 21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남동구는 A씨를 인천의료원으로 이송․조치하고 B씨와 C씨는 광주 생활치료센터로 이송 예정이다.
 

구는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등을 통하여 해당 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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