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소방서, 겨울철 3대 난방용품 안전사용 캠페인 실시

입력 2020년12월09일 21시30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인천 부평소방서(서장 오원신)는 9일 겨울철 3대 난방용품 안전사용을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고 밝혔다.
 

최근 급격히 추워진 날씨로 전기히터·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등 이른바 3대 난방용품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화재위험에 대해 주의하자는 취지로 캠페인에 나섰다.
 

이 날 캠페인은 일신동 소재 부일종합시장에서 진행되었으며, 화재 경각심을 조성하기 위해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화재예방 유인물을 배부하고 초기소방시설 설치 홍보를 당부하면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안전인증(KC마크) 또는 공인 인증된 제품 사용하기, 난방용품 사용 시 인근에 가연물 두지 않기, 외출 시 전원을 끄고 플러그 분리하기, 일일 화재안전점검 생활화하기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미화 예방안전과장은 “추위를 이기기 위해 난방용품 사용하는 상인들과 시민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했다.”라며“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인 만큼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