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지역기업 ‘으뜸철강’, 이웃돕기 1천만원 기부

입력 2020년12월11일 12시3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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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동구는 지난 8일 지역 내 기업인 으뜸철강주식회사에서 연말을 맞아 성동구 이웃돕기 성금으로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동구청 7층 전략회의실에서는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으뜸철강주식회사 황상동 대표이사와 장병훈 상무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이 개최되었다.


성수동에 소재한 으뜸철강주식회사는 철강제조유통업체로 2016년부터 매년 성동구 저소득 이웃돕기 성금과 한양대학교 장학금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며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성금 1천만 원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기탁했으며 이는 관내 저소득 주민의 긴급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황상돈 대표는 “이웃돕기 성금 기부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며, 향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기부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코로나 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주는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나눔이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어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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