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은 공천헌금 '부정부패종합세트 국회의원 즉각구속수사하라'

입력 2014년06월26일 10시19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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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연일 피켓 시위

[여성종합뉴스] 새누리당 박상은 국회의원(인천 중동·옹진)의 3000만원 돈가방 출처를 수사 중인 검찰이 6·4 지방선거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된 구의원을 소환해 조사하는 가운데 시민단체가  '부정부패종합세트 국회의원 즉각구속수사하라'고 주장하고있다.

또 검찰은 후원금을 관리해 온 한국학술연구원 부원장과 직원을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인천지검 해운비리 특별수사팀(팀장 송인택 1차장검사)은 박 의원 운전기사가 검찰에 넘긴 3000만원의 출처를 조사하기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비례대표로 구의원에 당선된 A씨를 최근 소환해 조사를 벌였다고 25일 밝혔다.

또 검찰은 최근 박상은 의원실에서 사무국장으로 근무중인 B씨를 불러 조사를 마쳤으며 한국학술연구원 부원장 C씨를 이날 불러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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