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기간제근로자 28명 무기계약직으로 추가 전환

입력 2014년06월27일 07시07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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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성남시는 오는 7월 1일 자로 기간제근로자 28명을 정규직인 무기계약직으로 추가 전환한다.

이번 무기계약직 전환은 시 행정 조직 공공부문에 종사하는 기간제 근로자 33명 가운데 2년 이상 상시·지속 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적격 심사를 거쳐 이뤄졌다.

직종별로 의료급여지원자 상담, 노인일자리 전담 요원, 드림스타트 복지·보건·보육업무 종사자, 보건소 결핵실·진료실 종사자, 도서관 자료정리원 등이다.

근무지별로는 시청 5명, 보건소 2명, 도서관 21명이다.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되면 정년이 보장되고, 업무수행에 지장이 없다고 인정될 경우 정년을 1년 연장해 만 61세까지도 근무할 수 있다. 

급여 또한 호봉제를 적용받아 매년 올라가며, 복지포인트 1천100점(연 110만원), 명절휴가비(연 145만원), 퇴직금, 연가보상금 등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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