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천 과천시장, 공공주택지구 공동 사업시행자‧토지소유자 면담

입력 2020년12월19일 06시0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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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김종천 과천시장은 지난 16일 상황실에서, 토지보상절차에 대해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공동 사업시행자와 면담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는 공동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윤병주 과천의왕사업단장, 경기주택도시공사(GH) 김용현 교산과천보상단장, 이근수 과천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면담 직전, 김종천 시장과 공동 사업시행자는 토지주대책위 대표 4인을 만나, 토지보상 절차 및 보상가액과 관련해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들었다.


김 시장은 감정평가 진행과 관련해 토지소유자 요구사항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요구하였고, 공동 사업시행자 측에서는 관련 법령 등을 검토 후 토지소유자 대표와 면담 자리를 갖고 논의하겠다고 답했다.


특히 김 시장은 지구 내 토지소유자, 지장물소유자 등 이해관계인이 사업시행자를 방문했을 때, 부적절한 언행 등이 있어서는 절대 안된다고 강조했다.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는 사업시행자가 지난 9월 보상계획 공고를 하고, 11월 선정된 3인의 감정평가법인(사업시행자, 시도지사, 토지소유자 각 1인 추천)에 감정평가를 의뢰하였으며 12월 보상 착수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었다.
 

과천과천공공주택지구 공동 사업시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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