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1969 행복일자리, 2020년 일자리 우수사례 선정

입력 2021년01월03일 09시1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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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1969 행복일자리, 2020년 일자리 우수사례 선정광명시 1969 행복일자리, 2020년 일자리 우수사례 선정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명시는 ‘1969행복일자리사업’이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가 선정한 ‘2020년 대한민국 일자리 우수사례’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는 매년 일자리 우수기관 및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으며, 일자리 관련 우수사례가 전국적으로 공유·확산 될 수 있도록 광역단체, 기초단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분야별 우수사례를 엮은 우수사례집을 만들어 전국에 배포하고 있다.


광명 1969행복일자리사업은 19세부터 69세까지 시민이 참여하는 계층별․유형별 전문화된 일자리로 ▲재개발(재건축)안전보안관 ▲말끄미(말벗+말끔)사업 ▲방문외국인 민원안내 ▲구내식당 청소 사업 등이 있다.


특히 재개발(재건축)안전보안관은 재개발·재건축으로 공사현장이 많아짐에 따라 시민안전을 지키고자 만든 일자리사업으로 어린이 등하교 안전지도, 공사차량 안전통행 유도, 공사현장 휀스 점검, 공사차량 실명제 실시에 따른 안전운행 및 서행유도, 공사장 주변 도로, 건축물 등 균열발생 수시 관찰, 공사장 주변 사각지대 청소년보호 등의 역할로 시민의 큰 호응을 받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안전보안관처럼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자리 마련에 노력하겠다. 올해는 더 다양하고 우수한 공공일자리를 마련해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고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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