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코로나-19 확진자 5명 추가 발생

입력 2021년01월03일 17시5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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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586번(인-미배정/ 1일 후각 소실 발현)확진자는 경기도 광명시 확진자(#351)의 접촉자로, 자가 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지난 2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3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587번(인-미배정/ 12월 24일 몸살 발현)·588번(인-미배정)확진자는 동거 가족으로, 전남 광양시 확진자(#82)의 접촉자로 지난 2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3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589번(인-미배정)확진자는 남동구 577번 확진자의 동거 가족으로, 지난 2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3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590번(인-미배정/ 12월 22일 기침, 코막힘 발현)확진자는 유증상자로 지난 2일 남동구 예술회관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3일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남동구는 586·588·589번 확진자는 청라 소재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으며, 나머지 확진자 치료를 위한 병상 배정을 요청 중이다.
 

구는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
 

3일 하루 동안(오후5시 기준) 남동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인원은 총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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