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 생태계의 열쇠 양서.파충류 특별전

입력 2014년06월30일 21시37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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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생이 등 희귀 양서. 파충류 체험기회

[여성종합뉴스]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최종배)은 7월1일부터 27일까지 27일간 국립중앙과학관 생물탐구관 특별전시실에서 ‘생태계의 열쇠-양서.파충류’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별전은 한국의 양서류, 파충류 등 약 20종을 비롯해 세계의 파충류 약 25종으로 구성하였으며, 특히 멸종 위기 종 남생이, 금개구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직접 만져보며 체험할 수 있는 ‘터치 풀장’을 구성하고, 살아있는 양서.파충류 특성에 대한 설명과 함께 뱀 체험 등 체험존도 마련하여 관람객들에게 양서.파충류에 대한 재미와 친숙함을 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특별전을 통해 어린이와 일반인에게 자연은 인간이 살아가는 삶의 터전이며 수많은 생명체가 조화를 이루어 살아가는 생태계라는 것을 보여주어 다양한 양서파충류 생물의 폭넓은 이해를 높이고자 했다.

국립중앙과학관을 찾은 관람객이면 누구나 입장 가능하고, 특히, 방학을 맞이한 유치원생과 청소년들에게 살아있는 양서.파충류 체험 교육의 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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