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신동지구대, 한파 속 인적 드문 장소 예방 활동 힘써

입력 2021년01월10일 06시1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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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 신동지구대, 한파 속 인적 드문 장소 예방 활동 힘써 익산署 신동지구대, 한파 속 인적 드문 장소 예방 활동 힘써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는 동절기 강설과 한파로 인해 교통사고 예방 활동과 주민들의 유동이 적은 장소를 중심으로 범죄 우려 요인 점검 등 예찰 활동에 힘써 주민들로부터 공감을 얻고 있다.


심야시간대 눈과 노면 결빙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위해 주기적으로 순찰함과 병행하여 인적이 드문 원룸, 주택가 일대를 가시적 순환 순찰과 범죄 요인 점검을 위한 탄력 순찰로 주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밤사이 강설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 순찰과 인적 드문 범죄 우려 장소를 살피고 돌아보며 지역 안전 유지에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임성재 익산서장은 “폭설에 따른 범죄나 교통사고 피해가 우려되는 장소를 세밀하게 파악 범죄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함으로 평안한 지역 치안 환경 조성에 힘써 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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