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해양 수산 분야 보조사업 희망자 모집

입력 2021년01월15일 06시13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보성군청 청사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보성군은 어업인 소득과 편의 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2021~2022년 해양수산사업 신청을 다음달 1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대상 사업은 △어선 감척 사업, △친환경 에너지 절감 장비 보급 사업, △수산물 산지 가공 시설 건립 사업, △친환경 부표 보급 지원 사업 등 총 22종 40억 원 규모다.

 

  신청은 어업인·어촌계·수협·영어법인·기타 수산 관련 단체가 어업 활동지의 읍·면사무소(벌교, 득량, 회천) 또는 해양수산과에서 사업별 지원 조건, 자격, 지원 내용 등을 상담한 후 가능하다.

 

  군은 희망자의 신청을 받은 후 보성군 수산조정심의회를 거쳐 사업 우선순위를 정하고, 전남도 및 중앙부처의 예산 배정 결과에 따라 사업 대상자를 확정하여 「국고보조금 관리에 관한 규정」및 해당 사업지침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해양 수산 보조 사업이 필요한 어업인께서는 신청기간에 맞춰 반드시 필요한 사업을 신청해 주시고, 어업인들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보조사업 등 신규 사업 발굴에도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