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설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위생점검 실시

입력 2021년01월25일 17시1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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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2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월 5일까지 먹을거리 안전을 위한 ‘설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위생점검은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150곳을 대상으로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기준, 유통기한 경과 및 무허가(무표시) 제품 사용,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관리, 법적 구비서류 적정 관리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점검기간 제사음식과 떡류, 어육가공품, 두부류, 조미김 등 설 다소비 식품들은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해 유통식품의 안전성을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시설별 방역지침 준수 여부도 함께 점검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에 대한 위생관리와 코로나19 관련 방역지침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것”이라며 “구민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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