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주민불편 최소화

입력 2021년02월05일 20시06분 강병훈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코로나19 철저한 방역 체계를 유지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연휴 기간인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생활·안전·청소·도로·진료 등 종합상황반을 운영한다.

 

상황반은 총 9개 반으로 총괄반은 설 연휴기간 종합 상황의 관리, 생활민원처리반은 상수도, 의료 등 각종 생활민원의 처리, 재난안전상황반은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주민의 이용이 많은 전통시장·대규모 점포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 환경오염상황반은 설 연휴기간 가동업체의 환경오염 방지, 청소대책반은 쓰레기 특별수거를 위한 상황실, 기동반 운영, 도로복구상황반은 긴급 도로 보수, 안전상태 관리, 수송대책반은 안전하고 원활한 수송체계 관리, 응급진료대책반은 코로나19 방역체계 강화, 연휴 기간 병·의원, 당번 약국 운영 상황 관리, 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지역상황반을 두어 비상상황 발생 시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동안 코로나19 대응 체계 강화, 구민생활 불편 해소와 안전 관리 등 종합대책을 추진해 구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