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삼성전자 공장, 무장강도 20여명 침입 '65억원 상당 피해 발생'

입력 2014년07월08일 12시34분 ghdtjd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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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뉴스 캡쳐
[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8일  브라질 경찰은 현지시간 7일 새벽 브라질 상파울루 캄피나스시의 삼성전자 공장에 무장강도 20여명이 침입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범인들이 직원으로 가장해 밴을 타고 공장에 들어가 경비원과 직원 등 2백여명을 제압하고 인질로 삼은 뒤 노트북과 휴대전화, 태블릿 PC 등을 싣고 달아났다고 전했다.

현재 경찰은 CCTV 화면을 이용해 범인들의 행적을 좇고 있으며 내부 공범자가 있을 가능성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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