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환율 탓에 실적 악화 5% 하락

입력 2014년07월09일 10시0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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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9일 오전 9시 40분 현재 현대제철은 전일 대비 3700원(4.99%) 하락한 7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제철은 원화 강세시 원자재 수입 비용이 하락한다는 점에서 환율 하락 수혜주로 꼽히며 주가가 강세를 보여왔다. 하지만 환율 탓에 현대차, 기아차 등 완성차 업체의 실적 악화가 가시화되면서 철강 가격 인하의 명분을 주게 됐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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