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 80종 선정

입력 2014년07월09일 14시26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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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문학 역사·철학 예술·문화 사회·경제 과학 자기계발 등

국립중앙도서관,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 80종 선정국립중앙도서관,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 80종 선정

[여성종합뉴스]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일반인을 위한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 80종을 선정해 9일 발표했다.

추천 도서는 문학 ,역사·철학 ,예술·문화 ,사회·경제 ,과학 ,자기계발 등 주제별로 나뉘었다.

여기에는 세계적 대가 반열에 오른 작가들의 인터뷰를 실은 '작가란 무엇인가'(파리 리뷰)를 비롯해 유럽의 역동적인 1913년을 볼 수 있는 '1913년 세기의 여름'(플로리안 일리스), 이순신의 정신 자세를 엿볼 수 있는 '진심진력'(박종평), 살아있는 생명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은 '자연에는 이야기가 있다'(조홍섭)가 포함됐다.

자세한 정보를 원하는 독자를 위해 목록뿐 아니라 간략한 서평, 저자 소개, 책 속 좋은 문장 등 유용한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은 지난 2013년 7월부터 2014년 6월까지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책 가운데 도서 사서들이 추천하고 싶은 도서를 엄선해 매월 발표한 '사서추천도서' 중 일반 교양도서를 중심으로 재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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