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중소기업 및 영세소상공인에 총 40억원 지원

입력 2014년07월10일 21시5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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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울중랑구는 중소기업 및 영세소상공인을 위해 총 40억원의 운전자금을 융자 지원한다.

중소기업육성자금 15억원, 영세소상공인 특별자금 25억원을 동시에 지원해  편의를 제공한다.

자금 신청접수는 30일까지며, 영세소상공인 특별자금은 자금 소진시까지 계속 지원된다.

대출금리는 중소기업육성자금 3%(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 영세소상공인 특별자금 3~5%내외(1년 거치, 2~4년 균등분할 상환)로 기업체의 자금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저리로 제공된다.

대상은 중랑구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 영세소상공인으로서 3개월 이상 계속해서 사업을 하고 있어야 한다.

자금은 업체당 3억원 이내, 소상공인 특별자금은 업체당 5천만원 이내에서 지원하며 융자신청을 하고자 하는 기업은 융자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의 구비 서류를 갖추어 구청 지역경제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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