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감사의 마음 전해

입력 2021년02월28일 09시2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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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감사의 마음 전해영광군,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감사의 마음 전해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6일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공훈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관내 거주

하는 독립유공자 유족을 방문 위로했다.

 

이날 위문은 일제강점기에 독립 운동에 앞장섰던 영광군에 거주 중인 독립유공자 유족 3명을 대상으로 가정 방문 및 위문금이 전달됐다

 

군은 매년 3.1절과 광복절에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문하여 격려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우리나라가 가장 암울했던 일제강점기 시절 나라를 되찾기 위한 염원 하나로 희생했던 독립유공자에 대해 경의를 표한다”라며, “앞으로도 유공자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그에 대한 예우를 다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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