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보건소, 디지털 방사선 촬영시스템 구축

입력 2014년07월11일 11시2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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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중구보건소는 최근 최첨단 디지털 방사선촬영장치(DR) 및 의료 영상저장전송장치(PACS)를 구축하여 각종 질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최신 장비를 완벽히 갖추고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축한 디지털 촬영장비는 촬영장치로 찍은 사진을 디지털 형태로  처리해 컴퓨터로 저장하고, 이를 화상단말기로 고속 전송하는 장비로써, 촬영 즉시 진단의사의 컴퓨터로 영상이 전송돼 정확한 판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선명한 영상과 방사선 피폭 선량을 감소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필름을 사용하지 않아 예산절감은 물론 필름 현상시 발생하는 현상 및 정착폐수가 배출되지 않아 환경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양태 보건소장은 “신속한 진료와 원격판독이 가능해진 만큼, 각종 질환의 조기발견과 치료로 주민의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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