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21년 제2차 보조금심의위원회’ 개최

입력 2021년03월22일 10시27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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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1년 제2차 보조금심의위원회’ 개최울산시 ‘2021년 제2차 보조금심의위원회’ 개최

[여성종합뉴스]울산시는 22일 오후 2시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송철호 시장, 보조금심의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광역시 보조금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심의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서는 송철호 시장이 올해 새로 구성된 12명의 민간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다. 새로 위촉된 위원들은 오는 2023년까지 2년간 울산광역시 보조금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보조금심의위원회는 보조금 유관 실·국장 3명의 당연직과 분야별 전문위원 12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방보조금 예산편성, △지방보조금 관련 조례안, △보조사업의 유지 여부 심의 등 지방보조금 관리의 한 축을 맡고 있다.


올해 상반기 민간보조금 공모사업은 지난 1월 11일부터 1월 25일까지 15일간 공모한 결과 총 214건, 3,272백만원이 접수되었으며, 이 날 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결과에 따라 4월 중 예산이 집행될 계획이다.


송철호 시장은 “우리 시의 보조금이 꼭 필요한 곳에 투입이 되어 시민들이 더 행복하고 안전할 수 있도록 행정과 시민의 믿음직한 가교 역할에 나서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올해 작년보다 5억 원이 증가한 총 23억 원을 투입해  상·하반기 민간보조금 공모사업을 추진하며, 이를 통해 민간단체가 수행하는 다양한 분야의 사업에 보조금을 지원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피부로 느끼면서 행정의 사각지대를 채워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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