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병무청 '인권침해·성차별·부패행위 근절 선서식' 개최

입력 2021년03월22일 21시3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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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병무청 '인권침해·성차별·부패행위 근절 선서식' 개최 인천 병무청 '인권침해·성차별·부패행위 근절 선서식' 개최


[여성종합뉴스]인천병무지청(청장 최구기)은 22일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3-OUT ! , 인권침해·성차별·부패행위 근절 선서식”을 개최했다.

 

금번 선서식은 최근 성차별과 인권 감수성이 부족한 발언 등이 사회 이슈화됨에 따라 인천병무청 직원들의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 날 행사에는 선서식 이외에 갑질 등 인권침해, 성차별 예방 관련한 교육도 함께 진행되었다.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된 관계로 선서식에 참여하지 못한 직원들은 자체 인트라넷에 게시된 갑질 예방 등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하고 서약서를 작성하며, 비인격적 대우, 부정청탁 근절 등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을 다짐하였다.

 

최구기 인천병무지청장은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여 깨끗하고 투명한 병무행정을 수행함으로써 국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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