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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호수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신영란)는 지난 7월 11일 호수동 구역 환경미화원 30명을 초청해서 점심을 함께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깨끗한 호수동을 만들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오찬에 참석한 호수동 구역 환경미화원분들은 “평소 맡은 일을 한 것뿐이라며 이러한 행사를 마련해서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영란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호수동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환경미화원분들께 지속적으로 감사의 뜻을 전달하는 행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