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의회 최재현 의원, 청소년의 권익보호와 복지향상 위한 의정활동 본격 추진

입력 2021년03월25일 21시2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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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남동구의회 최재현 의원(만수2·3·4·5동)이 앞으로 청소년의 권익보호와 복지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재현 의원의 청소년 등 미래세대를 위한 의정활동은 전부터 이어지고 있다. 최재현 의원이 발의한  '남동구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가 지난 12월 제정되어 올해부터 시행 중이다.

 

조례는 청소년 노동인권 실태조사, 청소년 고용 사업장 점검 및 상담, 인권 교육과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등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정책의 법적인 근거를 담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 내 청소년들의 권익보호와 복지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남동구의회 제8대 전반기 의장 재임 중 청소년들이 모의 본회의를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청소년들의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제도에 대한 이해를 도왔으며, 앞으로 청소년 복지를 위한 봉사활동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지난해 발의한  '남동구 청각장애인 부모의 영아자녀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는 청각장애인 부모의 영아자녀 언어발달을 돕기 위한 수어가능자 지원을 명시한 전국 최초의 사례로 화제가 된 바 있으며, 그 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지방의정봉사대상(2019년), 대한민국헌정회 주관 제1회 대한민국 헌정대상(2020년)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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