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의회 '지방의회 30주년' 기념

입력 2021년03월26일 13시4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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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서초구 의회는 26일 본회의장에서 '지방의회 3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기념식은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진행됐다. 서초구의회는 주민이 직접 선출한 주민의 대표기관으로 1991년도 3월 실시된 자치구 의회 의원 선거를 통해 역사적인 첫 발을 내디딘 후 집행부에 대해 감시와 견제 기능을 이어왔다.
 

김안숙 의장은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이라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하고 있다. 그동안 기초의회의 위상은 높아졌고 풀뿌리 민주주의는 주민의 실질적인 삶을 변화시켰다”고 말하며, “자치분권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만큼 소통을 통해 갈등을 조정하고 한 걸음 더 구민을 위한 서초구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인사말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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