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교권보호를 위한 현장자문단 운영

입력 2021년03월26일 20시5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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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6일 학교급·권역별 맞춤형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해 교권보호 현장자문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2021년에는 교권 및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역량을 갖춘 현장자문단 구성을 확대하고, 학교급·권역별로 운영하여 신속한 학교 안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현장자문단 역할은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교원연수 지원,  교육활동 침해행위 예방 및 사안 처리를 위한 자문·컨설팅,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다양한 학교 내 갈등 조정 등을 지원하게 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활동 보호 현장자문단의 네트워크 구축으로 학교에서 발생하는 교육활동 침해 사안을 예방하고, 사안 발생 시 현장 밀착형 지원으로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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