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콤텍시스템 성실납세자로 선정되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받아

입력 2009년03월02일 15시2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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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세관 납세자의 날 행사 실시“

[여성종합뉴스]부평세관(세관장 임경덕)은 제43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3월2일부터 3월8일 까지를 ‘세금을 아는 날’로 지정하고, 성실납세자 표창행사와 더불어 일일명예세관장행사를 3일에 실시할 계획이다.

납세자의 날에 기획재정부장관상을 받는 인천 부평구 청천동에 위치한 (주)콤텍시스템(대표 남석우)은 국내 네트워크통신시장의 불모지와 같았던 1983년에 설립되어 네트워크 분야의 기술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 온 회사로, 국내 정보통신망 구축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온 회사이다.

국내 최초로 뉴질랜드에 자체 개발한 모뎀을 수출하는 등 정보통신기술의 국산화를 통해 세계 두번째 신기술인 TDMIP 장비 개발, 정부연구기관과 공동개발한 중대형 ROUTER의 상용화 등을 바탕으로 외산제품을 국산기술력으로 대체하고 있으며, 일본, 중국, 유럽, 중동지역 등에 수출하여 한국 IT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콤텍시스템 남석우 대표이사는 성실납세는 기업의 책임으로서, 앞으로도 윤리경영과 투명납세를 통하여 건전한 납세문화를 조성하는데 사회적 모범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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