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 ‘제27회 구민의 날’기념식 개최

입력 2021년05월02일 11시0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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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광주 서구는 30만 구민의 화합과 서구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하는 ‘제27회 서구민의 날’ 기념식을 지난달 30일 개최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올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에 구민의 날과 연계하여 개최했던 화합, 나눔 축제 등 행사는 별도 추진하지 않고 기념식 위주의 검소한 행사로 개최하였고, 행사 전반은 유튜브 광주서구청 채널로 생중계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 현악4중주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구민헌장 낭독으로 이어지며, 주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신 숨은 일꾼에게 드리는 서구민상을 시상했다.

 

서구민상은 ▲사회․봉사부문 박애자(76⋅여) ▲아름다운 도시 가꾸기부문 박태순(61⋅남) ▲교육․문예․체육부문 강영미(36⋅여)  ▲지역․경제부문 김미옥(64⋅여) 등 총 4명이 각각 수상하였다.

 

서구 관계자는 "구민의 날을 맞아 30만 구민의 화합과 서구의 더 큰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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