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인하대역 3번 출구 인근 유휴지에 노란 유채꽃밭 조성

입력 2021년05월04일 20시1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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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용현동 인하대역 3번 출구 인근 유휴지에 노란 유채꽃밭을 조성했다.

 

유채꽃밭은 지난 3월 인하대역 3번 출구 인근 유휴지 4000㎡ 면적에 봄유채를 파종해 지금은 유채꽃이 노란 매력을 뽐내고 있다.

 

봄의 전령 유채꽃은 남부지방에선 가을에 파종해 이듬해 4월 개화하지만 인천 등 중부지방은 겨울철 한파를 견디기 어려워 주로 3월 파종해 5월 꽃을 피워낸다.

 

구 관계자는 “지속된 코로나19 상황에 지친 주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유휴지를 활용해 꽃을 심었다”며 “이후에는 가을 겨냥해 코스모스를 심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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