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업기술원, 프랑스 와인연구소와 교류 시작

입력 2014년07월23일 08시17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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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와인산업 발전 위해 발 벗고 나서

충북농업기술원, 프랑스 와인연구소와 교류 시작충북농업기술원, 프랑스 와인연구소와 교류 시작

[여성종합뉴스/ 이삼규수습기자]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프랑스 국립와인연구소장과 와인 양조학 교수를 초청, 도 농업기술원 와인연구소에서  23일 20여명의 와이너리 농가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진다.

 이번 간담회는 영동군의 초청 일정 중 와인연구소가 주관하여 마련된 자리로, 와인 산업 선진국인 프랑스의 와인제조 기술을 습득하고, 국내 와인산업의 발전과 연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개최된다.

 간담회에서는 프랑스 와인산업 현황과 와인연구센터가 소개되고, 주요 브랜드별 제조방법, 참석자들과 즉석 질문‧답변 시간이 이어졌으며, 충북 와인연구소와의 교류 방안도 심도 있게 협의된다

 충북농업기술원 와인연구소 김시동 소장은 "앞으로 매년 프랑스 와인연구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선진 양조기술을 응용하여 국내 와인의 품질 고급화는 물론 세계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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