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준 의원, 5·18 민주화운동 41주기 맞아 5·18 민주묘지 참배

입력 2021년05월19일 05시5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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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18일 5·18 민주화 운동 41주기를 맞아 송석준 국회의원(국민의힘)은 광주시 북구 운정동에 자리 잡은 국립 5·18 민주화 묘지를 참배했다.

 
송석준 의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5·18 민주화 묘지를 참배하며 5·18 민주화 운동 41주기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를 가졌다.

 
송 의원은 당시 고등학생 신분으로 5·18 민주화 운동 직후 광주를 방문했던 특별한 인연을 밝히며, “앞으로도 5·18 민주화 운동이 갖는 역사적 의미와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의의를 기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5·18 민주화 묘지를 참배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서“다시는 이 땅에 불행한 역사가 되풀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5·18 정신을 계승하여 이 땅의 진정한 민주주의 실현과 상생과 조화의 정치로 하나 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 의원은 지난 3월 19일 개통되었지만 코로나19로 개통식 행사가 취소되었던 임자대교도 찾아 호남지역 현안 사업도 점검했다. 임자대교는 신안의 12번째 연륙 연도교이자 두 번째로 큰 다리로 신안군 지도읍과 임자도를 있는 해상교량 1.92km을 포함해 총 구간이 4.99km에 달하며 7년 6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되었다.

 
또한, 송 의원은 국민의힘 호남동행의원으로 지난 2월 설 연휴 이후 제2지역구인 군산시를 방문, 지역현안을 보고받고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등 초당적으로 군산시 현안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등 호남지역 발전을 위해서도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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