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서울장미축제, 청년축제기획단이 함께 만들었다

입력 2021년05월23일 09시4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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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서울장미축제, 청년축제기획단이 함께 만들었다2021 서울장미축제, 청년축제기획단이 함께 만들었다

중랑문화재단 2021 서울장미축제 청년기획단 허니비 발대식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중랑문화재단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서울에서 가장 예쁜 축제, 2021 서울장미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이 서울장미축제는 ‘장미만발, 희망만발, 행복만발’을 주제로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 중랑장미정원에서 진행되던 프로그램을 중랑구 16개 동과 온라인으로 분산해 진행하고 있다.

 

중랑문화재단은 새로운 지역 축제를 만들기 위한 실험으로 청년축제기획단 ‘허니비’ 14명을 선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청년기획단원들은 ▲장미정원팀, ▲장미콘서트팀으로 나뉘어 두 달 동안 축제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에 참여했다.

 

장미콘서트팀은 ‘찾아가는 장미 힐링콘서트’에 대한 콘서트 기획과 아티스트 섭외 및 현장운영 임무를 수행하며, 장미정원팀은 중랑구 내 16개 동을 돌아본 후 미니장미정원 콘셉트 기획과 ‘장미마실’ 프로그램 현장 운영의 역할을 맡았다.

 

청년축제기획단 허니비 기획단원들은 “안전한 축제라는 새로운 컨셉의 축제에 허니비 활동을 통해 참여해 의미가 남다르다. 대학생의 신분으로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실행까지 직접 참여해 볼 수 있어서 뜻깊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년축제기획단 허니비는 오는 5월 22일 오후 10시부터는 새로운 소셜미디어인 ‘클럽하우스’를 통해 비대면(온라인) 프로그램인 ‘주말의 장미’ 프로그램을 서울장미축제 총감독과 함께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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