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제18회 한국동백서화예술 공모대전 전시회 21일부터 25일까지 열려

입력 2021년05월24일 05시3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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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제18회 한국동백서화예술 공모대전 전시회 21일부터 25일까지 열려고창군 제18회 한국동백서화예술 공모대전 전시회 21일부터 25일까지 열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고창군은 25일까지 고창 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사)동백서화회(회장 한재영)가 주최하는 제18회 한국동백서화예술 공모대전 입장작 및 초대작가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백서화회는 지난 3월부터 전국 공모를 통해 작품을 접수받아 ▲대상 김경태 ▲최우수상 김중곤 ▲ 우수상 최영연, 조재기, 이금옥(3명) ▲특별상 최영연, 김천실, 이용근, 정필주, 이일제, 여운옥, 정인제(7명)을 선정하였고, 이 중 입상작 및 초대작가 100여점을 전시한다.

 

공모대전의 대상은 전라북도 군산시 김경태 씨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송령초가’를 해서체로 쓴 작품이 선정되었다.

 

한재영 동백서화회장은 “한국동백서화예술 공모대전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이 이번 작품을 감상하면서 심신의 활력과 위로를 받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고창군청 백재욱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서예 고유의 인격 수양과 예술의 가치를 되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해마다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이고 고창군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온 동백서화회가 앞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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