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희망플러스, 꿈나래 통장 신청!

입력 2014년07월25일 16시1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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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희망을 심자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양천구는‘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 사업 신규 참가자를 오는 8월 14일까지 모집한다.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은 참가자가 소득수준에 따라 매월 일정액(희망플러스 통장 : 5만원~20만원 3년, 꿈나래 통장 : 3만원~10만원 3년 또는 5년)을 저축하면 서울시와 민간후원기관이 공동으로 일정 금액을 추가 적립해 참가자는 자신이 적립한 금액의 2배~1.5배를 돌려받는 사업이다. 

‘희망플러스 통장’은 주거·소규모 창업·고등교육 등의 자금을, ‘꿈나래 통장’은 자녀교육자금을 지원한다.

양천구는 이번에 희망플러스 통장 17가구, 꿈나래통장 17가구 총 34가구의 신규 참가자를 모집한다.

「희망플러스통장」은 만 18세 이상의 근로중인 저소득 가구를, 「꿈나래통장」은 만 14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2014년 7월 24일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고 소득과 재산이 올해 최저생계비의 150%(4인가족 기준 월 244만원)이하인 가구에 참가자격이 있다.

참가를 원하는 가구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10월에 최종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대상자들은 저축액의 일정 금액을 적립 지원받을 뿐만 아니라 금융․재무 컨설팅 서비스, 경제교육 및 복지서비스 연계 등의 부가지원을 통해 일회성 복지시책에서 벗어나 자립․자활 의지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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