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소방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전개

입력 2021년06월05일 10시4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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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전개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강진소방서는 지난달 28일과 지난 3, 4일에 걸쳐 총 3일 동안 직원 110여명이 강진군 농가 일손 돕기에 참여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와 농번기로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관내 농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3일에 걸친 봉사활동은 관내 마늘, 양파 재배 농가와 칠량면 화훼단지 농가를 방문하여 농산물 수확 및 비닐하우스시설정비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하며 진행하였다.

 

이날 일손 돕기에 참여한 윤강열 강진소방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군민과 소통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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