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도시관리공단, 심폐소생술 교육기관 등록 및 무료교육 실시

입력 2021년06월10일 09시3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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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성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지난 1일 심폐소생술 강사자격을 취득한 직원 3명 이상과 심폐소생술 기구 애니, 심장제세동기 등의 교육 장비 등을 갖추어 ‘대한심폐소생협회 교육기관’으로 등록되었다.

 

이에 따라 공단은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센터에서 3인 이하의 가족, 어린이집 교사를 대상으로 소그룹 심폐소생술 교육을 무료로 실시하여 응급처치 교육의 접근성을 확대시킬 예정이다.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공단에서 실시하는 심페소생술 교육시간은 약 90분이며 심폐소생술 및 심장충격기 사용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처치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성동구도시관리공단 홈페이지 및 SNS, 유튜브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장기천 이사장은 “소중한 생명을 구한 사례를 보면 영웅은구조대원과 의료진뿐만 아니라 평범한 학생, 주부, 시민들도 포함된다.”라며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용기 있는 행동으로 소중한 사람의 생명을 지킬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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