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빗물펌프장 및 수문 시운전 점검으로 수해 예방 만전

입력 2021년06월11일 09시0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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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성동구청장 “수변 청계천과 중랑선, 한강이 만나는 수변도시인 만큼 자연 경관과 어우러진 더욱 안전한 도시가 되도록 수해 예방에 만전을 ...”

성동구청 치수과 직원들이 육갑문을 점검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성동구는 올해 풍수해를 대비하여 지난달 빗물펌프장 9개소와 수문 21개소 59문 등 수방시설을 점검했다.

 

구는 올해 2월부터 두 달간 해빙기 점검과 함께 4월 육갑문 시운전, 시구합동점검 실시로 필요사항에 대한 조치를 완료, 이번 점검은 22,900볼트의 특고압 전원을 수전하며 최종 시운전 점검하였다.

 

구는 지역 내 총 9개소의 빗물펌프장에 총 59대의 특고압 모터펌프가 설치되어 1분당 14,429톤의 물을 배출, 30년간 시간당 95mm의 집중호우에도 침수 피해가 없도록 안전하게 유지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우리 구는 수변 청계천과 중랑선, 한강이 만나는 수변도시인 만큼 자연 경관과 어우러진 더욱 안전한 도시가 되도록 수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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