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제23회 민간어린이집 예쁜 생각 그리기 그림 전시전 개최

입력 2021년06월16일 09시3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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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달 8일 구청 앞 광장에서 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 예쁜 생각 그리기 그림 전시전을 개최, 함께 그림을 감상하였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성동구는 지난 8일 구청 앞 광장에서 민간어린이집 예쁜생각 그리기 그림 전시전을 개최했다.

 

올해 23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민간어린이집 21개소 6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하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함께 이겨내요’를 주제로 한 어린이들의 대회 선정 작품과 보육교직원들이 보육 현장에서 직접 찍은 사진 총 140점이 전시되었다.

어린이들은 ‘코로나 영웅, 고맙습니다’, ‘웃는 얼굴 이제는 보고 싶어요’, ‘코로나, 너희를 이겨낼 거야!’, ‘이제 마스크 벗고 싶어요’ 등 코로나19를 주제로 소망하는 간절한 마음을 그림으로 표현, 보육교직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현장에서의 노력들을 사진으로 담아 눈길을 끌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그리기 대회의 아이들의 작품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바라는 아이들의 절실한 마음을 알게 된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성동구는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보육교사와 같은 필수노동자를 위해 현장과 소통하며 실질적인 지원방안이 마련되도록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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