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계화면, 75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완료

입력 2021년06월17일 11시2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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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부안군 계화면은 17일 75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일을 맞이하여 각 마을 이장과 계화면 단체(적십자 봉사회장 최민자, 자율방범대장 김회성) 대표자 및 회원 30여명은 백신 접종 자원봉사에 적극 참여했다.

 

1차 접종 완료자는 계화리 계중마을을 시작으로 36개마을 590여명에 해당한다.

 

각 마을의 이장들은 주민들이 대형버스로 이동시 공무원과 함께 탑승하여 어르신의 안전을 돌보았으며 계화면 단체(적십자봉사회, 방범대) 관계자들도 각자 역할을 분담하여 관내 어르신들의 불편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고자 힘을 보태주었다.

 

적십자 봉사회원은 어르신들이 대형버스를 이용하여 접종센타에 도착 및 귀가전용 버스 이용시 승, 하차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내 부모처럼 정성껏 케어 했으며, 자율방범대장은 7인승 차량을 이용하여 귀가전용차량을 이용하지 못한 어르신들을 직접 자택까지 안전하게 귀가조치 하는데 일조했다.

 

계화면장(위영복)은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신 계화면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행정과 단체가 합심하여 원활한 접종이 이루어졌음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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