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훈 금천구청장, 보훈의 달 맞아 국가유공자에 감사편지 전달

입력 2021년06월24일 04시3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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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보훈의 달을 맞아 금천구 국가유공자 2천 2백여명에게 감사편지를 발송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편지에 “나라를 되찾기 위해, 조국을 지키기 위해, 우리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치신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금천구는 함께 이겨낸 역사의 애국정신을 이어가며, 보훈대상자분들의 편안한 생활과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23일(수)에는 금천구 보훈단체장들과 함께 금천구 참전기념비를 찾아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월남참전 국가유공자 채희태(1995년 작고)씨의 부인 설윤자(만76세)씨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리며 존경과 예우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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