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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전은술시민기자] 영종중학교(김동환 교장)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학생들의 꿈과 소질을 개발 하고자 방과 후 프로그램을 운영 많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학부모 와 학생들의 크나큰 호응을 얻고있다.

방과 후 학교는  학교 안에서 저렴한 수강료로 희망 학생들이 수강할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으로 방학 전 가정통신문을 통하여 학부모님들께 방학기간 자녀들의 꿈과 소질을 개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안내했고,  학부모와 학생이 희망하는 프로그램 21개 강좌인 English Up1,고급시사영문법,English Camp,수학 쑥쑥1,수학 쑥쑥2,배드민턴,영종미들스타,볼링기초,뚝딱가구만들기,친환경가구만들기,기타 반A,기타 반B,아트 클래스, 사물놀이 반, 가야금 반 ,해금 반, 거문고반, 아쟁 반, 피리 반, 대금․소금 반, 전체합주반 등 다양한 분야를 운영 학부모 및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과 참여, 관심을 받고 있다.

영종중학교는 학교의 상징 및 애교심 고취와 지역주민을 위해 영종중학교 바람개비 동산을 조성하고자 바람개비 동산에 조성될 창의적 바람개비 공모전을 개최하여 방학 중 에도 불구하고 학생들로부터 많은 문의와 관심 을 받고 있다.

방과 후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운영하고 있는 학력향상관리부장(변재연)은「여름 방 학을 맞아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소질을 개발하는데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학업에 임하고 있음에 놀라움을 금치를 못하며 이러한 열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 지기 를 바란다」고하였다.

방과 후 학교에 참여를 하고 있는 1학년 유모양은「스스로 자신의 꿈과 소질을 찾고자 노력하는 학생들의 노력이 2학에도 계속적으로 이루어 지기를 희망한다」고했다.

이러한 학부모, 학교, 학생의 노력이 자유학기가 실시되는 2학기와 연계되어 더욱더 많은 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아가는 아름다운 수업으로 지속되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