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보건환경연구원, 하절기 농산물 안전성 검사 실시

입력 2021년06월25일 09시15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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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관내 생산·유통되는 하절기 농산물의 안전성에 대한 집중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도매시장과 식자재마트에서 판매되는 여름철 안전관리 취약 농산물 및 부적합 빈발 농산물 50건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검사항목은 프로사이미돈 등 잔류농약 208항목과 납, 카드뮴 등 중금속이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계절적 특성에 따른 농산물 수거검사를 실시하여 유해 농산물 유통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검사에 앞서 올해 봄철에 달래와 냉이 등 봄철 농산물 30건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잔류농약과 중금속 모두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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