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압해읍,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소양교육 실시

입력 2021년06월27일 06시5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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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신안군 압해읍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압해읍 회의실에서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운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께서는 “일자리가 있어 행복합니다”를 외치는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안전·소양·직무교육과 함께 특별교육으로 신안군 체력인증센터 이상민 운동처방사가 관절건강을 지키는 운동법과 치매예방을 위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참여자의 발열체크 및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하루 70여명씩 사흘간으로 나누어 교육을 진행했으며

 

  박우량 신안군수는 교육장을 방문해 “노인일자리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하고 단 한 건의 작은 사고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할 것을 당부”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준수와 백신 예방접종의 필요성 알리고 다 함께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했다. 

 

  압해읍에서는 아름다운마을만들기, 경로식당·도시락배달·노인복지시설·장애인 복지시설 도우미 등 공익형 210명, 사회서비스형 14명 총224명의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사업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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