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가족과 함께 특별한 토요 나들이

입력 2014년07월31일 08시4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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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체험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관악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이 함께 추억을 공유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할 수 있는 체험활동을 마련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토요체험’은 175교육지원센터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 한 명과 학생 가족 1인이 짝을 이뤄 총 160가족이 참여하는 테마별 체험활동이다. 

8월 9일 시작되는 1기, 2기 프로그램은 만화박물관 관람과 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를 체험하는 것으로 초등학생 40명과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그리고 16일 진행하는 한국민속촌 관람은 학생 20명과 학부모 20명이 참여할 수 있다.

그밖에도 안산어촌, 대부도갯벌, 양평 보릿고개마을, 외갓집마을 체험 프로그램이 9월 6일을 제외하고 8월 23일부터 매주 토요일 운영된다. 양평 보릿고개마을과 외갓집체험마을에서는 보리개떡을 만들고 고구마 캐기, 숭어잡기 등을 진행한다.  
 
학생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가족 1인당 1만원을 부담해야 한다. 프로그램 별로 신청 인원과 날짜가 달라 175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http://175edu.gwanak.go.kr)를 확인해야 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온라인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또한, 모든 프로그램은 국민기초수급자 등 사회적배려 대상자를 각 동 주민센터별로 추천받아 참가인원의 30%를 할당한다.

토요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교육사업과(☎ 879-56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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