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리트코'로부터 도서 500권, 성금 1,000만 원 기부 받아

입력 2021년06월29일 19시4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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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희 구청장이 (주)리트코로부터 도서와 성금을 전달받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관악구가 29일 오후 5시, 종합솔루션 업체 ‘㈜리트코’로부터 역사 만화도서 500권과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리트코’는 1995년 엔지니어링 솔루션기업으로 출발해 1,000여 건의 산업 인프라와 플랜트 분야 첨단기술을 보유한 업체로 최근 서울지하철에 환기 시스템인 양방향 전기집진기를 설치하는 등 지하철 미세먼지 저감에 앞장서고 있는 중견 기업이다.

 

이번 성금은 복지시설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청소년과 어르신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며, 기증받은 도서 ‘대한민국 영토 독도’는 관내 도서관에 비치, 청소년에게 올바른 역사인식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독도에 대한 바른 이해와 역사관을 심어줄 기회를 제공해 준 ㈜리트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우리 역사를 지키고 알리는데 앞장서고, 소외된 주민들을 위한 복지 증진에 한층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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